가정용 태양광발전 3kw 설비 가격

 

태양광발전 시스템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볼수있는데

하나는 태양광발전을통해 전기를 생산해 판매를 통해 수익을

얻는 태양광발전사업자, RPS사업이 잇고,

또하나는 가정에쓰는 전기를 태양광을 통해 생산 소비하는

가정용 태양광발전이 있습니다.

 

 

 

가정용 태양광발전은 태양광전지를 생산 후 자체 축전하여 쓰는경우와

한전과 전기를 연계해 낮에 발전된 태양광전기를 한전에 보내 저축했다가

심야 혹은 흐린날 필요한 전기를 끌어다 쓰는 계통연계형 태양광발전이 잇는데

전자의 경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산간오지나 섬에서 이용하며 축전시설 비용이

많이들며 대부분의 가정용 태양광발전흔 후자의 계통연계형 태양광 발전을

말합니다 

 

태양광사업을하는 RPS사업, 태양광발전 사업은 매전수익을 내는 사업이니

태양광시설을 건설할때 별도의 보조금 지원은 없고

가정용 태양광의 경우 매년 예산을 편성해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이경우 한전계통연결이 필수며 최대 3Kw까지만 설치 할수 있습니다.

 

 

가정용 태양광 정부보조금에 대해 알아보면

매년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에서는 매년 예산을 편성해

시공참여기업을 선정 후 태양광주택 신청을 받아 설비 보조금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절차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1.에너지 관리공단에서 매해 상반기 하반기 두번에 걸쳐 예산안을 공지하고

태양광보조금을 받아 시공할수 있는 인증된 참여 기업을 홈피에 공지합니다.

 

2.개인은 업체에 연락해서 상담 견적서를 받아 결정하면 업체가 에너지 관리공단에신청합니다.

신청시 인증제품을 사용한 견적서를 첨부해 제출합니다

이때 업체마다 시공 가격은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3. 접수 후 선정되면 자부담금액을 업자측에 주는것이 아니라 에너지관리공단의

본인 계좌로 송금해서 시공이 완료되면 에너지 관리공단이 검사후 확인되면

정부보조금을 얹어 총 시공비를 시공업자에에 송금하게됩니다.

 

4. 마지막으로 지자체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정부 보조금과 별도로 보조금을

지원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적게는 50만원에서 150만원까지 다양한데 설치확인한 필증을 지자체에 접수

한 후 선착순으로 예산안에서 지급됩니다.

다만 이런 지자체들은 맣지가 않고 예상 금액도 1억원 내외라서 큰 실효성은

아직 없는듯 하네요..

 

이에 따라서 공사비 자부담등이 약간씩 차이가 날수 있습니다

물론 금액은 거기서 거기일 뿐이지만...

업체측에서는 단기간에 많은 시공을 하게되는데 공사대금은 완료 승인된 후 받게

되니 자금부담은 있습니다

한두건도 아니고 100-200개면 좀 사실 부담도 됩니다 ㅎㅎ

 

앞서 말씀드린데로 정부 보조금받는 가구수가 신청자에 비해 혜택을 받은 사람은

극소수로 많은 분들이 내년을 기약하거나 보조금 없이 자부담으로 신청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경우는 업체들이 에너지관리공단의 3Kw 기준 단가가 아닌 저렴한 가격에

시공을 해드립니다.

물론 모듈등 구성제품은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지정하는 인증제품입니다

 

 

 

태양광발전소 시공에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부분이 모듈입니다

어떤 모듈을 쓰느냐에 따라 비용이나 전기생산량등이 차이가 납니다.

제가 특정제품을 언급하기보다는 국내 대기업 태양광모듈을 추천합니다

이런 제품의 경우 10년 무상 A/S, 12년간 90% 출력을 보증합니다

 

상기 견적서는 정부 태양광보조금 없이 순수 자부담 금액으로 설치시며

국내 대기업 모듈기준가 입니다.

[출처] 가정용태양광 설치비용 비교|작성자 솔라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