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소 건립시 한전 관련 체크사항

많은분들이 알고계시듯이 태양광발전소를 어디에 설치를

하느냐에 따라 수익성은 두배이상 차이가 나기도합니다

REC의 가중치가 5대지목 땅에 하면 0.7, 그외지목은 1.0~1.2

건물지붕에 태양광발전소를 지으면 1.5의 가중치를 주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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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보다 선행되어야 할것이 과연 이장소에 태양광발전소를

지을수 있냐를 먼저 알아봐야되겠죠?

태양광발전소의 인허가는 지자체소관이고, 발전소를 지어 운영여부는

한전과의 대관업무 이두가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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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부지가 그린벨트 농어촌진흥구역(내년까지 한시적으로 허용)이거나

군사보호지역, 공군비행관련 제한지역등은 태양광발전 사업자 허가가 제한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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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부지에 인허가만큼 중요한것이 한전과의 확인사항이 있습니다.

첫째는 태양광발전소 부지근처에 3상4선 전기가 들어오는지를

꼭확인하셔야 됩니다.

태양광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보내야되는데 3상전기가 꼭필요한데

근처에 3상전기가 없다면 부득이하게 전기를 끌어와야되는데 그비용은

고스란히 발전사업자의 부담입니다.

전봇대 세우는데 250~300만원의 비용이 드는데 1km를 끌어오는데 비용이

5천~6천만원이 소요되므로 발전소건설은 안되는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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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는 한전에 발전소지역의 한계용량을 꼭확인하셔야됩니다.

태양광발전소를 지어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보내야되는데 한전에서

선로용량이 꽉차있다면 발전소를 지을수 없습니다.

한계용량이란 그지역 한전에서 생산된 전기를 받을수 있는 용량이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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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고창, 전남 영광 신안 지역은 한전의 한계용량이 꽉차서

더이상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은 어렵습니다.

한전에서는 차후 신재생에너지 활성화를 위하여 용량을 두배로

늘린다는 계획은 있지만 설비시설을 갖추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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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은 한전에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방법이 있는데​ 한전 담당자들이 전화로

주소를 말하고 확인을 해달라면 잘안해줍니다.

귀찮거든요... 그래서 위에 사진에서처럼 전봇대의 고유번호를 확인하고

한전에 문의하면 빠른 답변을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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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허가 대관업무를 할때면 공무원, 한전직원들의 무성의한 태도에

가끔씩 화가나기도 합니다.

[출처] 태양광발전소 건립시 한전 체크사항|작성자 솔라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