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아파트 하자보수 /마루공사 시공사례

태양광발전소 수익검토

태양광용량(시간당 발전전기량)×1일 일조시간×365 ×전기요금=수익

간단하죠?

 

어느 사이트 혹은 블러그에서든 저마다 수익률 검토를 해놓습니다.

사실 개념을 잘아는 제가보기에는 한눈에 들어오고 이것이 과장됬다

혹은 정확하다 알수있는데 태양광 사업을 검토하시는 일반인들이 보시기에는

많이 혼란스러우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어디에서는 수익률이 20% 가까이된다 혹은 16%로, 다른지인은 태양광은

다들 사기다 이런말들....

태양광발전사업 확정수익률은 전확히 가늠할수 없습니다!!!

자 이제부터 하나하나씩 자세히 설명드릴께요.

 

1. 태양광 발전용량

 

-태양광 100Kw는 250W모듈 400장을 붙여 설치합니다.

시간당 100Kw의 전기를 생산한다는 말이죠..

태양광모듈은 25년 사용가능하고 10년 무상 AS, 12년 효율 90% 보장

(국내 대기업제품)입니다.

물론 중국산 저가제품, 15년 이후 노후화에따른 기능저하, 황사먼지

폭설등의 영향, 청소관리에 따른 생산성차이 등은 존재하나

우리가 오늘 알려고 하는 수익률의 기준으로 보면 미비합니다.

 

2. 하루 일조시간

 

태양광 전기 생산량을 알기위해서는 하루 일조시간을 알아야하죠?

기상청 발표 우리나라 전국 평균 일조량은 3.6 시간입니다

이는 전국평균의 경우이고 서울 대도시보다는 바닷가 혹은 시골이

태양광 일조량이 많은편입니다

사실 일조량이 많은 합천의 경우 서울보다 20%이상 일조량이 차이가 납니다

그렇지만 대략 3.6시간을 적용하는것이 일반적인 계산방식입니다

다만 발전부지가 선정되면 정확한 일조량 산출은 가능하겠습니다

 

 

3. 태양광 매전수익 = SMP+REC

 

태양광발전 수익률을 검토할때 가장 첨예하고 변동폭이 큰 요인입니다

태양광발전의 전기판매 금액은 SMP, REC라는 두가지 수익원이 있습니다.

제블러그 http://blog.naver.com/parkeh4875/90190264776 를 참고하세요

 

1) SMP요금

 

태양광발전의 기본요금이라할까?

암튼 태양광으로 전기를 발전 하면 한전으로 송전되어 그전기요금을 받는데

그것이 SMP요금입니다

 SMP 요금은 매달 변동하며 한전에서 고시한 가격을

적용받아 판매수익금을 받습니다.

이넘은 매달, 계절별, 년도별 요금이 들쭉날쭉합니다

사실 어떤이는 SMP요금을 160원, 또어떤이는 180원으로 들쭉 날쭉한 이유도

이때문이죠...

 

2001년 년평균 SMP평균가격은 41원 이였습니다.

2012년은 160원이 조금 넘었고 2013년은 152원 이였습니다

매년 SMP요금은 계속 올랐는데 2013년은 떨어졌네요..

그렇지만 2013년도 월마다 차이가 있어 165원에서 135원까지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아마도 제 개인적인 생각은 전년도 SMP평균 요금을 적용하면 될거 같네요

물론 매월마다 년마다 요금은 틀려 면동성이 있지만

정확한것은 SMP요금은 앞으로도 계속 상승 한다는 것입니다.

10년전에 40원이였던 요금이 지금 년평균 150원을 상회합니다

태양광은 25년 장기적인 생산시설입니다

여러분들이 예측하고 상상하시길..

 

2)REC요금

 

태양광발전 전기요금의 일종의 보조금 개념으로 보시면된는 또하나의

판매 수익금입니다.

정부가 13개 발전소들에게 일정량의 전기를 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의무적으로 생산 하게끔하는 "의무 할당제(RPS)"의 기본단위 입니다

따라서 13개 발전사들은 태양광발전소들에게 태양광 전기를 사서

의무할당제의 전기를 채워야되는거죠..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이런 발전사들이 필요한 전기량을 공지하면

입찰을 통해 12년 고정금액으로 장기계약을 통해 수익을 얻거나

아니면 매달 전기생산량의 REC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주식의 증권거래소 처럼

그때그때 팔아 수익을 얻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태양광발전소들은 전자의 장기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적인 축면에서는 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했을때 높습니다

(REC 입찰 평균가 160원일때, 전력거래소 거래가 200원대 입니다)

 

2013년 상반기의 경우 13개 발전사의 필요한 태양광 전기발전량은

61MW인데 반해 응찰은 1475개 발전사가 총 268MW로 4.4:1

이였고 평균 낙찰가는 136원 이였습니다.

참고로 2011년 219원, 2013년 158원 입니다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긴합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내용을 들여다 볼까요?

위의 가격은 평균입찰가입니다. 따라서 발전소마다 150원에 계약한 발전소

120원에 계약한 발전소들이 있습니다.

저마다 다 사정은 있지만 입찰에 응찰한 발전소는 현재 준공된 발전소들도

있지만 발전소 허가만 나와있고 실제로 완공이 안된 발전소들도 많습니다

정부에서는 발전소를 다지어놓고 실제 계약을못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인허가만 맡아놓고 장기계약을 한후 시공할수있게 하였습니다.

따라서 4.4:1의 경쟁률도 그런 실상이 있는거죠...

 

SMP요금은 전년도 평균 156원일때 제주지역의 SMP요금은 210원을

상회합니다

따라서 제주지역의 태양광발전사들의 REC 가격은 낮은 수준에서 응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MW급 대형발전소들은 받아줄 물량 협의로 미리 13개 발전소들과

조율을 통해 평균 입찰가격보다는 현저히 낮은 가격에 응찰을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민간 소규모 태양광발전 육성을위해 낙찰비율중 

100Kw 미만의 발존소들 물량을 30%이상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REC 평균 입찰가가 150원 이라면 우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100Kw 이하의 태양광 발전소들은 평균 REC가격 보다 높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