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은 했빛을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스템이고
태양열은 햇빛을 이용해 물을데워 온수를 생산하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난방의 경우 태양열시스템을 이용합니다.
물론 태양광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해 난방을 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이론상일뿐 실제로 이용은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보일러가동을하여 난방을 할때에는 평당 최소 500Kcal의 열량이 필요합니다
30평형 주택의 난방을 할때는 최소 시간당 15,000Kcal 이상의
보일러가 필요합니다
또한 겨울철 난방시 이런 보일러가 3시간 정도 가동을 한다고 볼때
하루 최소 45,000Kcal의 열량이 필요합니다
보통 1KW의 전기가 860Kcal로 하루 50KW의 전기가 필요합니다.
한달이면 1,500KW의 전기가 필요합니다
난방을 전기로했을경우 순수 전기요금만 100만원이 나옵니다
이를 태양광전기로 생산할려면 14KW의 태양광발전 시스템이 필요한데
가격으로만 4,000만원이 넘습니다
현실성이 없습니다
또한 가정용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상된 전기를 집에있는 심야전기 보일러에
연결한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기는 "가정용 주택의 전력:입니다
심야전기는 가정용전기와는 무관한 "심야 잉여 특별전력"입니다
연결도 안될쁜더러 연결하여 사용하는것은 불법입니다
가정용태양광 발전은 주로 "3KW 가정용 태양광"을 말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가정에 태양광전기를 설비는 3KW든 10KW든
설치가 가능하고 한전과 연계해서 낮에 생산된 전기를 한전에보내고
밤에는 다시 한전에 끌어다쓰는 한전계통 연계가 가능합니다
근데 왜? 가정용 태양광은 3KW인가?
가정용태양광은 정부보조금 지급시에는 최대 3KW 이상만 가능합니다
또한 전년도 전력사용이 월평균 500KW 이하의 주택에서만 지원합니다
따라서 정부보조금을 안받을 경우는 5KW든 10KW든 설치가 가능합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2014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보급 지원사업을 공지했습니다
전년보다 예산이 줄었으며 특히 태양광주택의 경우
정부보조금이 1KWekd 940,000원 으로
3KW 태양광주택의 보조금은 2,820,000원 입니다
따라서 1,000만원의 3KW가정용 태양광발전시
정부보조금 282만원 자부담 718만원 입니다
예년의 경우 정부보조금이 400만원 정도 되서 신청자나
실제 건설 사업자나 이득이됬는데 올해는 예산이 줄어 그다지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
태양광 정부보조금 없이 순수하게 자부담을 했을경우
720만원~750만원 이면 설치가 가능합니다
근데 왜 정부보조금하고 그냥설치했을때하고 차이가 없을까요?
혹시 모듈이나 부품이 다른가요?
아닙니다
모듈, 인버터등 같은 모델로 했을경우에도 정부보조금 받았을 경우랑
많아야 50만원 이내입니다
이유는 에너지 관리공단에서는 정부보조금을 받아 시공하는 업체인
"참여기업"을 많이 선정했습니다
또한 참여기업은 한업체가 독과점을 막기위해 신청자수를 제한했습니다
또한 기업입장에서는 설치후 사용후 검사등을 통해 소비자의 자부담금액과
정부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업체의 경쟁과 기술력발전으로 가격이 내려간것도 원인입니다
[출처] 가정용태양광발전으로 난방(심야전기 보일러)한다? 아니됩니다...|작성자 솔라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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